[1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1.14 (20:28) 수정 2019.0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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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내일 점차 해소

2003년 이후 최악의 미세먼지로 얼룩진 한반도 상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북서풍이 불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유도선수 “코치가 수십 차례 성폭행”

전직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로부터 수십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신 씨는 KBS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락사 이어 ‘모금 위해 구조 강행’ 의혹

동물보호단체인 '케어'가 구조한 동물 중 일부를 안락사 시켰다는 폭로에 이어 이번엔 모금을 위해 개 구조를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소연 대표는 직원들과의 대화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전입신고도 했는데…보증금 날릴 위기

이사 후 전입신고도 했는데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세입자가 있습니다. 집주인이 근저당을 설정하면 신고보다 효력이 우선이기 때문이라는데, 세입자의 절박한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세월호 생존자도 ‘국가배상책임’ 인정

법원이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이어, 생존자와 가족들에 대해서도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4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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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1-14 20:29:03
    • 수정2019-01-14 20:30:08
    뉴스 9 예고
‘최악’ 미세먼지…내일 점차 해소

2003년 이후 최악의 미세먼지로 얼룩진 한반도 상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북서풍이 불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유도선수 “코치가 수십 차례 성폭행”

전직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로부터 수십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신 씨는 KBS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락사 이어 ‘모금 위해 구조 강행’ 의혹

동물보호단체인 '케어'가 구조한 동물 중 일부를 안락사 시켰다는 폭로에 이어 이번엔 모금을 위해 개 구조를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소연 대표는 직원들과의 대화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전입신고도 했는데…보증금 날릴 위기

이사 후 전입신고도 했는데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세입자가 있습니다. 집주인이 근저당을 설정하면 신고보다 효력이 우선이기 때문이라는데, 세입자의 절박한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세월호 생존자도 ‘국가배상책임’ 인정

법원이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이어, 생존자와 가족들에 대해서도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4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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