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메이 “의회가 합의안 거부하면 브렉시트 폐기될 수도”

입력 2019.01.14 (20:34) 수정 2019.01.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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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 간 브렉시트 합의안을 놓고 영국 의회의 승인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테리사 메이 총리가 가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총리실이 미리 내놓은 연설 발췌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현지 시간 오늘 연설을 통해 의회가 노딜 브렉시트를 하느니 차라리 브렉시트를 가로막으려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의회가 EU 탈퇴라는 국민투표 결과를 실행할 의무가 있다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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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20:34:37
    • 수정2019-01-14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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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 간 브렉시트 합의안을 놓고 영국 의회의 승인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테리사 메이 총리가 가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총리실이 미리 내놓은 연설 발췌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현지 시간 오늘 연설을 통해 의회가 노딜 브렉시트를 하느니 차라리 브렉시트를 가로막으려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의회가 EU 탈퇴라는 국민투표 결과를 실행할 의무가 있다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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