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우울증 치료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도민이 환자로 등록하고
치료할 경우, 본인 부담 약제비를
월 2만 원씩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치료 지원을 위한
자살 고위험군 응급 개입 치료비를
1년 전보다 3천만 원 늘린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고,
생명 지킴이 양성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우울증 치료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도민이 환자로 등록하고
치료할 경우, 본인 부담 약제비를
월 2만 원씩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치료 지원을 위한
자살 고위험군 응급 개입 치료비를
1년 전보다 3천만 원 늘린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고,
생명 지킴이 양성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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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우울증 치료관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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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0:47:30
충청북도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우울증 치료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도민이 환자로 등록하고
치료할 경우, 본인 부담 약제비를
월 2만 원씩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치료 지원을 위한
자살 고위험군 응급 개입 치료비를
1년 전보다 3천만 원 늘린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고,
생명 지킴이 양성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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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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