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해외연수' 제도 개선 시급

입력 2019.01.14 (20:48) 수정 2019.01.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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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원의 해외연수 파문과 관련해,
강릉시민행동과 강릉경실련,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시의회 해외연수가 외유성이 반복되고 있고
연수 보고서도 부실하다며
연수 계획서를 사전에 공개하고
부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인 연수 심사위원회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의회 측은
해외연수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전했으며,
도내 다른 기초의회에서도
해외연수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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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의회 해외연수' 제도 개선 시급
    • 입력 2019-01-14 20:48:53
    • 수정2019-01-14 20:50:17
    춘천
경북 예천군의원의 해외연수 파문과 관련해, 강릉시민행동과 강릉경실련,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강릉시의회 해외연수가 외유성이 반복되고 있고 연수 보고서도 부실하다며 연수 계획서를 사전에 공개하고 부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인 연수 심사위원회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의회 측은 해외연수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전했으며, 도내 다른 기초의회에서도 해외연수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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