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남동생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됐어요~”

입력 2019.01.14 (20:47) 수정 2019.01.14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를 누나, 엘라에게 처음 소개시켜 줍니다.

"안아보렴~ 네 남동생이야~"

하지만 누나는 아기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시큰둥한 표정인데요.

마지못해 동생을 힐끗 쳐다보더니 "동생한테 뽀뽀해 줄래?"

동생한테 뽀뽀로 인사하자는 부모의 제안에도 뾰로통한 반응으로 일관합니다.

"전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고요~"

엄마 품에 안기며 동생과의 첫 만남을 마무리합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아빠가 딸, 엘라의 반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남동생이랑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남동생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됐어요~”
    • 입력 2019-01-14 20:49:01
    • 수정2019-01-14 20:58:05
    글로벌24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를 누나, 엘라에게 처음 소개시켜 줍니다.

"안아보렴~ 네 남동생이야~"

하지만 누나는 아기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시큰둥한 표정인데요.

마지못해 동생을 힐끗 쳐다보더니 "동생한테 뽀뽀해 줄래?"

동생한테 뽀뽀로 인사하자는 부모의 제안에도 뾰로통한 반응으로 일관합니다.

"전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고요~"

엄마 품에 안기며 동생과의 첫 만남을 마무리합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아빠가 딸, 엘라의 반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남동생이랑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겠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