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교섭 의무 해태 최문순 도지사 규탄"
입력 2019.01.14 (20:49)
수정 2019.01.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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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오늘(14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문순 도지사가 자신들과의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특히, 도청 노조와
교섭 창구 단일화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 지사는
전공노에 사무 공간도 제공하지 않고 있고,
이와 관련된 면담 요구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전공노는
내일(15일)부터 도청과 도지사 관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가고,
도에서 실시하는 복무감찰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오늘(14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문순 도지사가 자신들과의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특히, 도청 노조와
교섭 창구 단일화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 지사는
전공노에 사무 공간도 제공하지 않고 있고,
이와 관련된 면담 요구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전공노는
내일(15일)부터 도청과 도지사 관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가고,
도에서 실시하는 복무감찰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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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노, "교섭 의무 해태 최문순 도지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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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0:49:28
- 수정2019-01-14 20:49:45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오늘(14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문순 도지사가 자신들과의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특히, 도청 노조와
교섭 창구 단일화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 지사는
전공노에 사무 공간도 제공하지 않고 있고,
이와 관련된 면담 요구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전공노는
내일(15일)부터 도청과 도지사 관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가고,
도에서 실시하는 복무감찰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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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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