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퇴직 고민 직원에게 단골손님이 한 행동?

입력 2019.01.14 (20:50) 수정 2019.01.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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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주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인데요.

단골 손님이 느닷없이 직원 '비키'씨에게 자동차 열쇠를 건네줍니다.

[크리스 : "저 검은색 차가 당신 거예요~ (말도 안 돼~) "당신에게 주는 거예요. 항상 말했잖아요. 차 선물하고 싶다고."]

비키 씨의 차가 고장 나 출퇴근이 어려워졌다는데요.

그녀가 퇴직을 고민하자, 단골 손님인 크리스 씨가 중고차를 선물한 겁니다.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그녀의 친절함에 보답하고 싶었다는데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냐"는 비키 씨의 말에...

크리스 씨는 "당신이 직장을 잃지 않고 웃는 걸로 만족한다"며 또한번 감동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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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20:51:44
    • 수정2019-01-14 2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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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주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인데요.

단골 손님이 느닷없이 직원 '비키'씨에게 자동차 열쇠를 건네줍니다.

[크리스 : "저 검은색 차가 당신 거예요~ (말도 안 돼~) "당신에게 주는 거예요. 항상 말했잖아요. 차 선물하고 싶다고."]

비키 씨의 차가 고장 나 출퇴근이 어려워졌다는데요.

그녀가 퇴직을 고민하자, 단골 손님인 크리스 씨가 중고차를 선물한 겁니다.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그녀의 친절함에 보답하고 싶었다는데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냐"는 비키 씨의 말에...

크리스 씨는 "당신이 직장을 잃지 않고 웃는 걸로 만족한다"며 또한번 감동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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