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가린 채 고속도로 질주한 택시기사 적발
입력 2019.01.14 (20:56)
수정 2019.0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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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을 피하려고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대구에 사는 택시기사 48살 이 모 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중앙고속도로 원주 구간에서
차량 앞 번호판을 가린 채
100km 정도를 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손님을 내려주고 대구로 돌아가는 길에
빨리 가면서도 단속에 걸리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렸다고 밝혔습니다.(끝)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대구에 사는 택시기사 48살 이 모 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중앙고속도로 원주 구간에서
차량 앞 번호판을 가린 채
100km 정도를 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손님을 내려주고 대구로 돌아가는 길에
빨리 가면서도 단속에 걸리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렸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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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가린 채 고속도로 질주한 택시기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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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0:56:05
- 수정2019-01-14 20:56:23
과속 단속을 피하려고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대구에 사는 택시기사 48살 이 모 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중앙고속도로 원주 구간에서
차량 앞 번호판을 가린 채
100km 정도를 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손님을 내려주고 대구로 돌아가는 길에
빨리 가면서도 단속에 걸리지 않게 하려고
번호판을 가렸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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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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