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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 “김정은 위원장 방러 여전히 현안으로 남아있어”
입력 2019.01.14 (21:41) 수정 2019.01.14 (22:02) 국제
러 외무부 “김정은 위원장 방러 여전히 현안으로 남아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계속 현안으로 남아있다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인사가 1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 문제 담당 특임대사 올렉 부르미스트로프는 이날 자국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초청장이 (북한 측에 의해) 접수됐다. 따라서 북한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은 여전히 의제로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부르미스트로프 대사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방러 초청장을 전달했음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가 열리는 5월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안에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방러는 2~3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김 위원장의 방한 등 중요 일정과 연계돼 있어 정확한 시점을 점치기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 러 외무부 “김정은 위원장 방러 여전히 현안으로 남아있어”
    • 입력 2019.01.14 (21:41)
    • 수정 2019.01.14 (22:02)
    국제
러 외무부 “김정은 위원장 방러 여전히 현안으로 남아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계속 현안으로 남아있다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인사가 1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 문제 담당 특임대사 올렉 부르미스트로프는 이날 자국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초청장이 (북한 측에 의해) 접수됐다. 따라서 북한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은 여전히 의제로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부르미스트로프 대사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방러 초청장을 전달했음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가 열리는 5월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안에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방러는 2~3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김 위원장의 방한 등 중요 일정과 연계돼 있어 정확한 시점을 점치기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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