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 추진 외

입력 2019.01.14 (21:41) 수정 2019.0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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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3대 분야 26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관련 부처와 협의 등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환경공단 압수수색

서울동부지검이 오늘(14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피고발인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낚시 금지구역서 조업”…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경찰이 지난 11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 어선 '무적호'가 낚시 금지구역인 공해상에서 낚시를 했다는 생존 선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무적호 선내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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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 추진 외
    • 입력 2019-01-14 21:43:02
    • 수정2019-01-14 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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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3대 분야 26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관련 부처와 협의 등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환경공단 압수수색

서울동부지검이 오늘(14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피고발인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낚시 금지구역서 조업”…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경찰이 지난 11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 어선 '무적호'가 낚시 금지구역인 공해상에서 낚시를 했다는 생존 선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무적호 선내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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