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버려지는 동물 3년 새 3배↑

입력 2019.01.14 (21:52) 수정 2019.01.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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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버려지는 동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유기동물 동물보호센터 입소 현황을 보면,
지난해 7천9백여 마리로
2015년 2천2백여 마리와 비교하면
3년 새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억 원을 들여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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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버려지는 동물 3년 새 3배↑
    • 입력 2019-01-14 21:52:00
    • 수정2019-01-14 21:57:04
    제주
도내에서 버려지는 동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유기동물 동물보호센터 입소 현황을 보면, 지난해 7천9백여 마리로 2015년 2천2백여 마리와 비교하면 3년 새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억 원을 들여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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