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징, 1심 불복 항소

입력 2019.01.14 (21:52) 수정 2019.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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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현 전 실장은
각종 자료 수집 대가로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함께 구속기소된 민간인 조 모 씨에게
건설업체 대표 고 모 씨를 통해
매달 250만 원씩 모두 2,750만원을
지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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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징, 1심 불복 항소
    • 입력 2019-01-14 21:52:39
    • 수정2019-01-14 21:58:29
    제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현 전 실장은 각종 자료 수집 대가로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함께 구속기소된 민간인 조 모 씨에게 건설업체 대표 고 모 씨를 통해 매달 250만 원씩 모두 2,750만원을 지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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