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학교 운동부 현장 실태 파악 나서

입력 2019.01.14 (21:52) 수정 2019.01.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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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학교 운동부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교육청 기획조정회의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사건은
엘리트 체육의 구조적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장 실태 파악과 함께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해 전문 상담 교사들이
도내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상담할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또,
부모 동의 없이 합숙 등이 이뤄졌는지도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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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학교 운동부 현장 실태 파악 나서
    • 입력 2019-01-14 21:52:52
    • 수정2019-01-14 21:59:00
    제주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운동부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교육청 기획조정회의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사건은 엘리트 체육의 구조적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장 실태 파악과 함께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해 전문 상담 교사들이 도내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상담할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또, 부모 동의 없이 합숙 등이 이뤄졌는지도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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