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 KBO 기술위원 합류…40대 야구★ 모였다
입력 2019.01.14 (21:45)
수정 2019.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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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동열 감독의 후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한국야구위원회 KBO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이승엽이 포함된 게 가장 눈에 띕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2017 시즌을 마친 후 명예롭게 은퇴한 이승엽.
프로야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이 KBO 기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앞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발할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이승엽 위원이 '과연 제가 그 자리에서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러니까 흔쾌히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술위원회엔 이승엽 외에 박재홍과 마해영, 이종열, 최원호 등 40대 선수 출신들과, 비 선수 출신 정형외과 의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프로 감독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어 역대 가장 젊은 기술위원회라는 평갑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때)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보면서 관찰하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젊은) 인사를 우선적으로 봤습니다."]
김시진 위원장은 또 기술위원들에게 대표팀 전력분석 요원 업무도 맡길 계획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갑니다.
현재 김경문, 조범현 전 감독 등 10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쯤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할 차기 감독이 최종 선임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선동열 감독의 후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한국야구위원회 KBO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이승엽이 포함된 게 가장 눈에 띕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2017 시즌을 마친 후 명예롭게 은퇴한 이승엽.
프로야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이 KBO 기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앞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발할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이승엽 위원이 '과연 제가 그 자리에서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러니까 흔쾌히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술위원회엔 이승엽 외에 박재홍과 마해영, 이종열, 최원호 등 40대 선수 출신들과, 비 선수 출신 정형외과 의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프로 감독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어 역대 가장 젊은 기술위원회라는 평갑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때)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보면서 관찰하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젊은) 인사를 우선적으로 봤습니다."]
김시진 위원장은 또 기술위원들에게 대표팀 전력분석 요원 업무도 맡길 계획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갑니다.
현재 김경문, 조범현 전 감독 등 10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쯤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할 차기 감독이 최종 선임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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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타자’ 이승엽, KBO 기술위원 합류…40대 야구★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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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동열 감독의 후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한국야구위원회 KBO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이승엽이 포함된 게 가장 눈에 띕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2017 시즌을 마친 후 명예롭게 은퇴한 이승엽.
프로야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이 KBO 기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앞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발할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이승엽 위원이 '과연 제가 그 자리에서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러니까 흔쾌히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술위원회엔 이승엽 외에 박재홍과 마해영, 이종열, 최원호 등 40대 선수 출신들과, 비 선수 출신 정형외과 의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프로 감독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어 역대 가장 젊은 기술위원회라는 평갑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때)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보면서 관찰하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젊은) 인사를 우선적으로 봤습니다."]
김시진 위원장은 또 기술위원들에게 대표팀 전력분석 요원 업무도 맡길 계획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갑니다.
현재 김경문, 조범현 전 감독 등 10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쯤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할 차기 감독이 최종 선임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선동열 감독의 후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한국야구위원회 KBO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이승엽이 포함된 게 가장 눈에 띕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2017 시즌을 마친 후 명예롭게 은퇴한 이승엽.
프로야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이 KBO 기술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승엽은 앞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발할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이승엽 위원이 '과연 제가 그 자리에서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러니까 흔쾌히히 받아들였습니다."]
기술위원회엔 이승엽 외에 박재홍과 마해영, 이종열, 최원호 등 40대 선수 출신들과, 비 선수 출신 정형외과 의사 1명이 포함됐습니다.
프로 감독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어 역대 가장 젊은 기술위원회라는 평갑니다.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 "(기술위원회를 구성할 때)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보면서 관찰하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젊은) 인사를 우선적으로 봤습니다."]
김시진 위원장은 또 기술위원들에게 대표팀 전력분석 요원 업무도 맡길 계획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첫 회의를 열고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갑니다.
현재 김경문, 조범현 전 감독 등 10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쯤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할 차기 감독이 최종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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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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