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태양광발전소 화재…18억 원 피해
입력 2019.01.14 (21:56)
수정 2019.01.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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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천여 개의 모듈 등 전기저장설비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 채 지금도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천여 개의 모듈 등 전기저장설비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 채 지금도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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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 태양광발전소 화재…18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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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1:56:47
- 수정2019-01-15 04:06:01
오늘(14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천여 개의 모듈 등 전기저장설비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 채 지금도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1개와 천여 개의 모듈 등 전기저장설비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큰 불길만 잡힌 채 지금도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설비가 태양광으로 생산되는 전력을 저장하는 곳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물로 진화가 안돼 불이 스스로 꺼질 때까지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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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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