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메시, 라리가 최초 ‘400골 달성’

입력 2019.01.14 (21:51) 수정 2019.01.14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초로 통산 400호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메시가 스페인 라 리가의 역사를 새로 쓰는 순간입니다.

메시는 후반 8분 수아레즈의 패스를 받아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2004 데뷔이후 435경기 만에 달성한 리그 통산 400호 골은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처음 있는 대기록입니다.

메시에게 도움을 건넨 수아레즈가 두 골을 넣은 바르셀로나는 에이바르를 3대 0으로 이기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발롱도르의 주인공 모드리치가 장기인 중거리 슛으로 시원하게 골망을 흔듭니다.

세바요스가 수비벽 사이를 가르는 프리킥 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베티스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별에서 온’ 메시, 라리가 최초 ‘400골 달성’
    • 입력 2019-01-14 22:03:12
    • 수정2019-01-14 22:11:01
    뉴스 9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초로 통산 400호 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메시가 스페인 라 리가의 역사를 새로 쓰는 순간입니다.

메시는 후반 8분 수아레즈의 패스를 받아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2004 데뷔이후 435경기 만에 달성한 리그 통산 400호 골은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처음 있는 대기록입니다.

메시에게 도움을 건넨 수아레즈가 두 골을 넣은 바르셀로나는 에이바르를 3대 0으로 이기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발롱도르의 주인공 모드리치가 장기인 중거리 슛으로 시원하게 골망을 흔듭니다.

세바요스가 수비벽 사이를 가르는 프리킥 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베티스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