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무려 13시간 동안 그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7시간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조서 검토는 그래서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최고의 법률전문가입니다.
꼼꼼하게 검토하고 일부는 고쳤다고 하죠. 자신을 최대한 방어한 겁니다.
이게 일반인은 가능할까. 검찰 조직도 힘겹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 얼마나 힘겹습니까.
우리는 법 앞에 얼마나 평등할까. 13시간 조서 검토가 던진 씁쓸한 질문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13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7시간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조서 검토는 그래서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최고의 법률전문가입니다.
꼼꼼하게 검토하고 일부는 고쳤다고 하죠. 자신을 최대한 방어한 겁니다.
이게 일반인은 가능할까. 검찰 조직도 힘겹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 얼마나 힘겹습니까.
우리는 법 앞에 얼마나 평등할까. 13시간 조서 검토가 던진 씁쓸한 질문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 입력 2019-01-14 22:06:12
- 수정2019-01-14 22:10:25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무려 13시간 동안 그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7시간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조서 검토는 그래서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최고의 법률전문가입니다.
꼼꼼하게 검토하고 일부는 고쳤다고 하죠. 자신을 최대한 방어한 겁니다.
이게 일반인은 가능할까. 검찰 조직도 힘겹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 얼마나 힘겹습니까.
우리는 법 앞에 얼마나 평등할까. 13시간 조서 검토가 던진 씁쓸한 질문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13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7시간 조서를 검토했습니다.
13시간 조서 검토는 그래서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최고의 법률전문가입니다.
꼼꼼하게 검토하고 일부는 고쳤다고 하죠. 자신을 최대한 방어한 겁니다.
이게 일반인은 가능할까. 검찰 조직도 힘겹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 얼마나 힘겹습니까.
우리는 법 앞에 얼마나 평등할까. 13시간 조서 검토가 던진 씁쓸한 질문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