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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내 라돈 비상…재측정도
입력 2019.01.14 (22:06) 수정 2019.01.15 (00:45)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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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내 라돈 비상…재측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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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강원도 내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돼
충격을 줬는데요
측정방과 환산방식을 바꿨더니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가
94곳에서 17곳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측정값을 놓고 말이 나와서
일부 학교는 재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입니다.

지난해 두 차례 라돈을 측정한 결과
평균치가 165베크렐이 나왔습니다.

모두 기준치 148베크렐을 넘었습니다.

17개 학교가
두 차례 모두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낮게는 155베크렐에서
높게는 기준치의 10배 가까운
1,322베크렐로 측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1차 조사에서 600베크렐이 넘은
21개 학교에
라돈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이중 일부 학교는
또,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정인국/ 00초교 교장/[인터뷰]
148이하로 나와서 적합판정인데 교육부의지침에 따라서 계산하면 강원도의 최고치가 나왔거든요//이의점이 많은 부분입니다.49

교실 내 라돈을 줄이기위한
긴급대책회의에서도
측정 당시 환경적 요인과
환산방식에 따라
측정값의 변동 폭이 크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생활시간대 측정값이
보통 낮게 나오는 것과 달리
오히려 높게 나왔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기준치를 넘긴 17개 학교 가운데
12개 학교는
올해 상반기 중에 재측정하고,
희망할 경우
재측정 결과와 상관없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희/강원도교육청 건강증진담 학교별로 학교유형에 맞는 라돈저감시설이 계획이 된다면 재정수요금을 투입해서 설비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인터뷰]

라돈측정기를
교실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3년마다 한번씩 모든 학교의
라돈을 측정합니다.

이재경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등하교시 환기를 시키는 것이 교실내 라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권고합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
  • 교실 내 라돈 비상…재측정도
    • 입력 2019.01.14 (22:06)
    • 수정 2019.01.15 (00:45)
    뉴스9(춘천)
교실 내 라돈 비상…재측정도
[앵커멘트]

지난해 강원도 내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돼
충격을 줬는데요
측정방과 환산방식을 바꿨더니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가
94곳에서 17곳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측정값을 놓고 말이 나와서
일부 학교는 재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초등학교병설 유치원입니다.

지난해 두 차례 라돈을 측정한 결과
평균치가 165베크렐이 나왔습니다.

모두 기준치 148베크렐을 넘었습니다.

17개 학교가
두 차례 모두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낮게는 155베크렐에서
높게는 기준치의 10배 가까운
1,322베크렐로 측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1차 조사에서 600베크렐이 넘은
21개 학교에
라돈저감시설을 설치했지만,
이중 일부 학교는
또,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정인국/ 00초교 교장/[인터뷰]
148이하로 나와서 적합판정인데 교육부의지침에 따라서 계산하면 강원도의 최고치가 나왔거든요//이의점이 많은 부분입니다.49

교실 내 라돈을 줄이기위한
긴급대책회의에서도
측정 당시 환경적 요인과
환산방식에 따라
측정값의 변동 폭이 크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생활시간대 측정값이
보통 낮게 나오는 것과 달리
오히려 높게 나왔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기준치를 넘긴 17개 학교 가운데
12개 학교는
올해 상반기 중에 재측정하고,
희망할 경우
재측정 결과와 상관없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희/강원도교육청 건강증진담 학교별로 학교유형에 맞는 라돈저감시설이 계획이 된다면 재정수요금을 투입해서 설비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인터뷰]

라돈측정기를
교실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3년마다 한번씩 모든 학교의
라돈을 측정합니다.

이재경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등하교시 환기를 시키는 것이 교실내 라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권고합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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