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이
휴일에 멋대로 관용차를 사용해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교대 총장은 지난해 10월
충북의 한 대학 총장과 업무를 협의한다며
관용차를 사용했는데,
실제로는 골프장을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내자,
동석하지도 않은 기사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사고를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주교대 총장 측은
출장 신고를 했고
사고 처리도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휴일에 멋대로 관용차를 사용해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교대 총장은 지난해 10월
충북의 한 대학 총장과 업무를 협의한다며
관용차를 사용했는데,
실제로는 골프장을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내자,
동석하지도 않은 기사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사고를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주교대 총장 측은
출장 신고를 했고
사고 처리도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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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대 총장, 멋대로 관용차 사용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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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4 22:20:54
대학 총장이
휴일에 멋대로 관용차를 사용해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교대 총장은 지난해 10월
충북의 한 대학 총장과 업무를 협의한다며
관용차를 사용했는데,
실제로는 골프장을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내자,
동석하지도 않은 기사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사고를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주교대 총장 측은
출장 신고를 했고
사고 처리도 강요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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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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