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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 실효성 논란…첫 결론은 언제?
입력 2019.01.14 (18:20) 수정 2019.01.15 (08:59)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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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 실효성 논란…첫 결론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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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허성무 창원시장은
해양신도시나, 스타필드와 같은
대표 갈등 현안들을
시민들의 뜻에 따르겠다며
지난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는데요.

하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가시적인 진전이 없으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대완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성무 창원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주요 현안의 해법을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허성무/창원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공론화를 통해서 우리 시에
가장 적절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 8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자신을 창원시민이라고 소개한
한 익명의 게시자는,

해양신도시와 스타필드 입점 문제를
현 시장이 공론 추진이라는 명목 아래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일주일 만에
천 명 이상 동참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조직된 공론화위원회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가장 기초단계인 200명에 달하는
시민 판정단 구성조차 못 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공론화위원회 측은
스타필드 입점은
사업자인 신세계 측이
아직 건축 신고를 하지 않았고,

해양신도시 개발 계획은
사안의 복잡성 때문에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석홍/창원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해양신도시의 경우) 추상적이고, 주관식에 가까운 성향, 의제 설정 때문에 (공론화 추진에) 다소 혼란이 있는 게 사실이고요."

창원시 공론화위는
스타필드 건축신고가 들어오면
그것부터 의제로 삼겠다는 계획이어서
결과는 일러도 오는 하반기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공론화위가
지난해 8월 출범 당시
첫 의제에 대해
결과를 내기로 예정했던 시기는
다음 달입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 공론화위 실효성 논란…첫 결론은 언제?
    • 입력 2019.01.14 (18:20)
    • 수정 2019.01.15 (08:59)
    뉴스9(창원)
공론화위 실효성 논란…첫 결론은 언제?
[앵커멘트]
허성무 창원시장은
해양신도시나, 스타필드와 같은
대표 갈등 현안들을
시민들의 뜻에 따르겠다며
지난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는데요.

하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가시적인 진전이 없으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대완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성무 창원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주요 현안의 해법을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허성무/창원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공론화를 통해서 우리 시에
가장 적절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 8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자신을 창원시민이라고 소개한
한 익명의 게시자는,

해양신도시와 스타필드 입점 문제를
현 시장이 공론 추진이라는 명목 아래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일주일 만에
천 명 이상 동참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조직된 공론화위원회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가장 기초단계인 200명에 달하는
시민 판정단 구성조차 못 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공론화위원회 측은
스타필드 입점은
사업자인 신세계 측이
아직 건축 신고를 하지 않았고,

해양신도시 개발 계획은
사안의 복잡성 때문에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석홍/창원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해양신도시의 경우) 추상적이고, 주관식에 가까운 성향, 의제 설정 때문에 (공론화 추진에) 다소 혼란이 있는 게 사실이고요."

창원시 공론화위는
스타필드 건축신고가 들어오면
그것부터 의제로 삼겠다는 계획이어서
결과는 일러도 오는 하반기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공론화위가
지난해 8월 출범 당시
첫 의제에 대해
결과를 내기로 예정했던 시기는
다음 달입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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