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민호·강하늘·임시완…전역 앞둔 스타들 차기 행보는?

입력 2019.01.17 (06:53) 수정 2019.01.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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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강하늘, 임시완 씨, 모두 2017년 군에 입대해 올 상반기 전역을 앞둔 스타들입니다.

다들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들인 만큼 이들의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습니다.

["아직도 나 의심하는 거예요?"]

오는 3월 전역하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한 매체가 임시완 씨가 전역과 동시에 영화 '출장수사'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자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비록 임시완 씨의 영화 출연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지만 전역 후 복귀작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데요,

이 소식은 올 상반기 이른바 '군필 스타'가 되어 돌아올 배우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이민호 씨를 비롯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누리다 입대한 주원 씨와 지창욱 씨, 일찌감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강하늘 씨 등이 대표적인데요.

특히 주원 씨의 경우는 전역일이 다음 달 15일로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드라마와 영화계 모두에서 출연 제안이 잇따르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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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7 06:56:04
    • 수정2019-01-17 0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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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강하늘, 임시완 씨, 모두 2017년 군에 입대해 올 상반기 전역을 앞둔 스타들입니다.

다들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들인 만큼 이들의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습니다.

["아직도 나 의심하는 거예요?"]

오는 3월 전역하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한 매체가 임시완 씨가 전역과 동시에 영화 '출장수사'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자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비록 임시완 씨의 영화 출연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지만 전역 후 복귀작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데요,

이 소식은 올 상반기 이른바 '군필 스타'가 되어 돌아올 배우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이민호 씨를 비롯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누리다 입대한 주원 씨와 지창욱 씨, 일찌감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강하늘 씨 등이 대표적인데요.

특히 주원 씨의 경우는 전역일이 다음 달 15일로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드라마와 영화계 모두에서 출연 제안이 잇따르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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