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악과 영화의 만남 ‘꼭두 이야기’ 베를린영화제 초청

입력 2019.01.17 (06:55) 수정 2019.01.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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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작품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영화를 공동제작한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꼭두 이야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국악 공연 '꼭두'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어린 남매가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려다 저승세계에 떨어지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 연출에 아역 배우 김수안 양이 출연한 '꼭두 이야기'는 다음 달 10일부터 총 4차례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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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악과 영화의 만남 ‘꼭두 이야기’ 베를린영화제 초청
    • 입력 2019-01-17 06:56:04
    • 수정2019-01-17 07:04:31
    뉴스광장 1부
국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작품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영화를 공동제작한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꼭두 이야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국악 공연 '꼭두'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어린 남매가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려다 저승세계에 떨어지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 연출에 아역 배우 김수안 양이 출연한 '꼭두 이야기'는 다음 달 10일부터 총 4차례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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