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중단…택시단체 “대타협기구 참여”
입력 2019.01.18 (19:35)
수정 2019.01.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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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택시업계가 오늘 사회적 대타협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사회적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에 따라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그러나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택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사회적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에 따라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그러나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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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카풀 중단…택시단체 “대타협기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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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8 19:39:18
- 수정2019-01-18 19:41:34
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택시업계가 오늘 사회적 대타협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사회적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에 따라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그러나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택시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사회적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에 따라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그러나 대타협기구가 카풀 개방만을 전제로 운영된다면,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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