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입력 2019.01.19 (10:46) 수정 2019.01.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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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25개 구의 시간 평균 농도가 오전 9시 75㎍/㎥, 오전 10시 78㎍/㎥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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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자제
    • 입력 2019-01-19 10:46:22
    • 수정2019-01-19 10:47:21
    사회
서울시는 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25개 구의 시간 평균 농도가 오전 9시 75㎍/㎥, 오전 10시 78㎍/㎥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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