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모레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9.01.21 (19:18) 수정 2019.01.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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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모레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모레 오전 10시 반, 검찰 출신인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 소송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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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태 전 대법원장 모레 영장실질심사
    • 입력 2019-01-21 19:20:33
    • 수정2019-01-21 1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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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모레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모레 오전 10시 반, 검찰 출신인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 소송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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