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통역사 목소리, 감독도 반했다?

입력 2019.01.21 (20:48) 수정 2019.01.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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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감독이 얼마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프랑스 기자들의 질문을 받던 감독!

영어 통역을 듣기 위해 이어폰에 귀를 기울이다가 갑자기 웃어보입니다.

왜 이럴까요?

[위르겐 클롭/리버풀 FC 감독 : "통역사님 목소리 감미로운데요. 이런 목소리를 가진 건 축복입니다. 와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다른 통역사와 달리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나요? 해당 영상이 외신에 소개되면서 통역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리버풀 감독이 통역사에 대해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지난 4월에는 이탈리아 통역사가 취재진의 긴 질문도 무리없이 전달하자, 감독은 그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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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통역사 목소리, 감독도 반했다?
    • 입력 2019-01-21 20:50:40
    • 수정2019-01-21 2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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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감독이 얼마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프랑스 기자들의 질문을 받던 감독!

영어 통역을 듣기 위해 이어폰에 귀를 기울이다가 갑자기 웃어보입니다.

왜 이럴까요?

[위르겐 클롭/리버풀 FC 감독 : "통역사님 목소리 감미로운데요. 이런 목소리를 가진 건 축복입니다. 와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다른 통역사와 달리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나요? 해당 영상이 외신에 소개되면서 통역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리버풀 감독이 통역사에 대해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요.

지난 4월에는 이탈리아 통역사가 취재진의 긴 질문도 무리없이 전달하자, 감독은 그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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