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친 유공자 재신청 앞두고 보훈처장 만나…보훈처 “재신청 권유”
입력 2019.01.22 (10:05)
수정 2019.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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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이 자신의 아버지인 고 손용우 선생이 지난해 8월 독립유공자로 선정되기 전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손 의원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피 처장이 의원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 의원이 6번이나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말하자 피 처장은 현 정부는 독립유공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으니 다시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미 2017년 11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마쳤고, 2018년 2월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피 처장과 손 의원의 만남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개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과 관련된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훈처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손 의원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피 처장이 의원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 의원이 6번이나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말하자 피 처장은 현 정부는 독립유공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으니 다시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미 2017년 11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마쳤고, 2018년 2월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피 처장과 손 의원의 만남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개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과 관련된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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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 부친 유공자 재신청 앞두고 보훈처장 만나…보훈처 “재신청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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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2 10:05:14
- 수정2019-01-22 10:24:45

손혜원 국회의원이 자신의 아버지인 고 손용우 선생이 지난해 8월 독립유공자로 선정되기 전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손 의원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피 처장이 의원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 의원이 6번이나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말하자 피 처장은 현 정부는 독립유공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으니 다시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미 2017년 11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마쳤고, 2018년 2월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피 처장과 손 의원의 만남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개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과 관련된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훈처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손 의원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피 처장이 의원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 의원이 6번이나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말하자 피 처장은 현 정부는 독립유공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으니 다시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미 2017년 11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마쳤고, 2018년 2월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피 처장과 손 의원의 만남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개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과 관련된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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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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