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내일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반전의 빅 카드 폭로”

입력 2019.01.22 (15:30) 수정 2019.01.22 (15: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내일(23일)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입장 자료를 내고 "23일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간담회 장소는 기자들에게만 오후 1시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참석자는 기자로만 제한하니 기자증을 지참해주길 부탁한다"며 "현장 영상과 사진이 필요한 기자들은 미리 들어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의원은 내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투기 의혹 등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향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손 의원은 어제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곧 반전의 빅 카드가 폭로된다"며 "방송 한번 같이 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혜원, 내일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반전의 빅 카드 폭로”
    • 입력 2019-01-22 15:30:11
    • 수정2019-01-22 15:34:44
    정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내일(23일)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입장 자료를 내고 "23일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간담회 장소는 기자들에게만 오후 1시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참석자는 기자로만 제한하니 기자증을 지참해주길 부탁한다"며 "현장 영상과 사진이 필요한 기자들은 미리 들어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의원은 내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투기 의혹 등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향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손 의원은 어제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곧 반전의 빅 카드가 폭로된다"며 "방송 한번 같이 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