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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찾은 한국당…야권, ‘손혜원 의혹’ 총공세
입력 2019.01.22 (21:08) 수정 2019.01.22 (21:4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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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찾은 한국당…야권, ‘손혜원 의혹’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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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이 오늘(22일) 목포를 찾아갔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의혹을 밝히자면서 현장을 방문한 겁니다.

정의당을 제외한 야권은 특검,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2월 임시국회 거부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내일(23일) 목포에서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손혜원 의원 관련 의혹을 초권력형 비리로 규정한 자유한국당,

오늘(22일)은 직접 목포로 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기가 '창성장' 인가요?"]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시작된 '창성장' 앞에 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투기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정 과정에서 손 의원의 개입 의혹을 재차 제기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외부에서 온 투기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그런 투전판으로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주민들이 손 의원은 지역을 살려보려 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국당 지도부를 향한 직접적인 항의는 없었습니다.

2월 임시국회 보이콧 카드까지 꺼낸 한국당의 총공세에, 정의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들도 공조 기류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권력 실세의 오만과 불손"이라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촉구했고 민주평화당도 국정조사에 힘을 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만 불참한 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가 소집돼 손 의원에 대한 성토를 이어갔습니다.

[최경환/민주평화당 의원 : "사건의 진위를 밝히고, 재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보고요."]

민주당 지도부는 이틀째 손 의원에 대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이낙연 총리는 정부 여당이 더 겸허해졌으면 한다며 손 의원과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이낙연/국무 총리 : " 여러 의문 고발도 접수돼 있으므로 잘못 있으면 법대로 대처하겠다."]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 개진중인 손 의원은 내일(23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목포 찾은 한국당…야권, ‘손혜원 의혹’ 총공세
    • 입력 2019.01.22 (21:08)
    • 수정 2019.01.22 (21:43)
    뉴스 9
목포 찾은 한국당…야권, ‘손혜원 의혹’ 총공세
[앵커]

자유한국당이 오늘(22일) 목포를 찾아갔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의혹을 밝히자면서 현장을 방문한 겁니다.

정의당을 제외한 야권은 특검,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2월 임시국회 거부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내일(23일) 목포에서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손혜원 의원 관련 의혹을 초권력형 비리로 규정한 자유한국당,

오늘(22일)은 직접 목포로 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기가 '창성장' 인가요?"]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시작된 '창성장' 앞에 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투기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정 과정에서 손 의원의 개입 의혹을 재차 제기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외부에서 온 투기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그런 투전판으로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주민들이 손 의원은 지역을 살려보려 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국당 지도부를 향한 직접적인 항의는 없었습니다.

2월 임시국회 보이콧 카드까지 꺼낸 한국당의 총공세에, 정의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들도 공조 기류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권력 실세의 오만과 불손"이라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촉구했고 민주평화당도 국정조사에 힘을 실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만 불참한 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가 소집돼 손 의원에 대한 성토를 이어갔습니다.

[최경환/민주평화당 의원 : "사건의 진위를 밝히고, 재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보고요."]

민주당 지도부는 이틀째 손 의원에 대해 침묵을 지킨 가운데, 이낙연 총리는 정부 여당이 더 겸허해졌으면 한다며 손 의원과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이낙연/국무 총리 : " 여러 의문 고발도 접수돼 있으므로 잘못 있으면 법대로 대처하겠다."]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 개진중인 손 의원은 내일(23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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