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트램 사업 2차 평가, 수원·성남·부산 3파전
입력 2019.01.23 (15:47)
수정 2019.01.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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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내 1호 트램' 공모사업의 2차 평가가 내일 진행됩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수원시와 성남시, 부산시를 상대로 한 평가입니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 때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운행됐었지만 1968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까지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 때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운행됐었지만 1968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까지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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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트램 사업 2차 평가, 수원·성남·부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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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15:47:16
- 수정2019-01-23 15:48:53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내 1호 트램' 공모사업의 2차 평가가 내일 진행됩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수원시와 성남시, 부산시를 상대로 한 평가입니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 때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운행됐었지만 1968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까지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제국 때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운행됐었지만 1968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까지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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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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