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IBM 등 호실적 안도…다우 0.7% 상승 마감

입력 2019.01.24 (07:19) 수정 2019.01.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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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14포인트,0.70% 뛴 24,575.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포인트 0.22% 오른 2,638.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1포인트 0.08% 상승한 7,025.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들은 주요 기업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그리고 미 행정부 부분 폐쇄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습니다.

IBM은 클라우드 부문 호조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8% 이상 급등했습니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와 프록터앤드갬블(P&G) 등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다른 주요 기업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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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07:19:50
    • 수정2019-01-24 07:24:22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14포인트,0.70% 뛴 24,575.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포인트 0.22% 오른 2,638.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1포인트 0.08% 상승한 7,025.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들은 주요 기업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그리고 미 행정부 부분 폐쇄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습니다.

IBM은 클라우드 부문 호조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8% 이상 급등했습니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와 프록터앤드갬블(P&G) 등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다른 주요 기업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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