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다가구주택 불…1명 다쳐

입력 2019.01.27 (06:07) 수정 2019.01.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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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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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천구 다가구주택 불…1명 다쳐
    • 입력 2019-01-27 06:08:41
    • 수정2019-01-27 06:17:24
    뉴스광장 1부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살 전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가 옥상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변 재활용품 등에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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