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프로레슬링…‘쇼포츠’의 부활을 꿈꾼다

입력 2019.01.27 (08:19) 수정 2019.01.27 (0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프로레슬링은 1960~70년대 지금의 프로야구만큼이나 인기 있었다.

짜장면이 500원 하던 시절, 프로레슬링 입장료가 3,000원임에도 구름 관중들로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길에서 사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국민 스포츠였다. 황금기를 맞았던 한국 프로레슬링은 '프로레슬링은 쇼'라는 장영철의 폭로 이후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1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 올림픽 공원에서는 김남석과 보디가가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을 두고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며 이번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남석 선수에게 '프로레슬링은 쇼?'에 대한 솔직한 대답과 각오를 들어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괴력의 프로레슬링…‘쇼포츠’의 부활을 꿈꾼다
    • 입력 2019-01-27 08:19:20
    • 수정2019-01-27 08:20:48
    영상K
한국 프로레슬링은 1960~70년대 지금의 프로야구만큼이나 인기 있었다.

짜장면이 500원 하던 시절, 프로레슬링 입장료가 3,000원임에도 구름 관중들로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길에서 사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국민 스포츠였다. 황금기를 맞았던 한국 프로레슬링은 '프로레슬링은 쇼'라는 장영철의 폭로 이후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1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 올림픽 공원에서는 김남석과 보디가가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을 두고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꿈꾸며 이번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남석 선수에게 '프로레슬링은 쇼?'에 대한 솔직한 대답과 각오를 들어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