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8세 자녀 태우고 10km 음주운전한 30대 엄마

입력 2019.01.28 (09:06) 수정 2019.0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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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자녀 2명을 차에 태우고 10㎞ 정도 운전한 혐의로 30대 엄마를 붙잡았습니다.

37살 A 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인 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검거했고, 차 안에는 6세, 8세 자녀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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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세·8세 자녀 태우고 10km 음주운전한 30대 엄마
    • 입력 2019-01-28 09:06:12
    • 수정2019-01-28 09:07:40
    사회
부산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자녀 2명을 차에 태우고 10㎞ 정도 운전한 혐의로 30대 엄마를 붙잡았습니다.

37살 A 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인 차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검거했고, 차 안에는 6세, 8세 자녀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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