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비대위 공개 설전…황교안 자격 논란 속 당 선관위 “문제 없어”
입력 2019.01.28 (19:08) 수정 2019.01.28 (19:13)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비대위 공개 설전…황교안 자격 논란 속 당 선관위 “문제 없어”
동영상영역 끝
[앵커]

자유한국당 내에서 당권 도전에 나서는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자격 여부를 놓고 논쟁이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흥행과 원칙 문제 속에 당 선관위는 두 사람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 황교안 전 총리의 당 대표 출마 자격 논란을 두고, 비대위원들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최병길/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 "(당헌 당규는) 모든 당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고 어느 누구도 예외적으로 해석되거나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정현호/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 "예외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다릅니다, 나는 예외요, 그것이 특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정용기/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이런 얘기들은 비공개 때 토의를 하고 나서 ..."]

당권 도전에 나설 유력 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모두 입당 석 달이 안 된 상황,

출마를 제한하면 전당대회 흥행에 타격이 불가피하고, 출마를 허용하자니 당헌,당규 위배라는 논란과 분란이 생기는, 한국당으로서는 딜레마인 상황인 겁니다.

당내 자격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사자인 황 전 총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내일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고, 오세훈 전 시장도 오는 31일 출마 선언을 준비 중입니다.

내일 소집될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논란 속에, 출마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전에도 일반 당원에게 출마 자격을 인정해 준 전례가 있다는 겁니다.

[박관용/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장 : "정당이 존립하는 목적이 많은 사람들을 영입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런 것들이니까..."]

선관위가 자격 여부를 확정하면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 비대위 공개 설전…황교안 자격 논란 속 당 선관위 “문제 없어”
    • 입력 2019.01.28 (19:08)
    • 수정 2019.01.28 (19:13)
    뉴스 7
비대위 공개 설전…황교안 자격 논란 속 당 선관위 “문제 없어”
[앵커]

자유한국당 내에서 당권 도전에 나서는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자격 여부를 놓고 논쟁이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흥행과 원칙 문제 속에 당 선관위는 두 사람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 황교안 전 총리의 당 대표 출마 자격 논란을 두고, 비대위원들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최병길/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 "(당헌 당규는) 모든 당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고 어느 누구도 예외적으로 해석되거나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정현호/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 "예외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다릅니다, 나는 예외요, 그것이 특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정용기/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이런 얘기들은 비공개 때 토의를 하고 나서 ..."]

당권 도전에 나설 유력 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모두 입당 석 달이 안 된 상황,

출마를 제한하면 전당대회 흥행에 타격이 불가피하고, 출마를 허용하자니 당헌,당규 위배라는 논란과 분란이 생기는, 한국당으로서는 딜레마인 상황인 겁니다.

당내 자격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사자인 황 전 총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내일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고, 오세훈 전 시장도 오는 31일 출마 선언을 준비 중입니다.

내일 소집될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논란 속에, 출마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전에도 일반 당원에게 출마 자격을 인정해 준 전례가 있다는 겁니다.

[박관용/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장 : "정당이 존립하는 목적이 많은 사람들을 영입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런 것들이니까..."]

선관위가 자격 여부를 확정하면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