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임시 대통령’ 과이도와 통화·지지 표명

입력 2019.01.31 (20:31) 수정 2019.01.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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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시 대통령 선언을 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과 현지 시간 어제 통화해 지지 의사를 재차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마두로 정부가 금 20톤을 러시아로 밀반출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백악관이 무역업자들에게 베네수엘라산 석유와 금을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이도 국회의장은 최근 마두로 정권이 통제하고 있는 군 조직과 비밀리에 접촉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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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임시 대통령’ 과이도와 통화·지지 표명
    • 입력 2019-01-31 20:32:32
    • 수정2019-01-31 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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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시 대통령 선언을 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과 현지 시간 어제 통화해 지지 의사를 재차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마두로 정부가 금 20톤을 러시아로 밀반출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백악관이 무역업자들에게 베네수엘라산 석유와 금을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이도 국회의장은 최근 마두로 정권이 통제하고 있는 군 조직과 비밀리에 접촉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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