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하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초당적 법안 발의
입력 2019.01.31 (20:32)
수정 2019.01.31 (2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하원이 현지시간 어제 주한 미군의 감축을 제한하는 내용의 초당적 법안, '한미동맹 지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했습니다.
[톰 맬리나우스키/미 하원의원 : "주한미군은 60년 이상 해당 지역의 전쟁을 막아왔습니다. 이를 철수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이 법안은 한국에 주둔하는 현역 미군의 수를 2만 2천 명 이하로 감축하는 경우, 미 국방부의 2019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톰 맬리나우스키/미 하원의원 : "주한미군은 60년 이상 해당 지역의 전쟁을 막아왔습니다. 이를 철수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이 법안은 한국에 주둔하는 현역 미군의 수를 2만 2천 명 이하로 감축하는 경우, 미 국방부의 2019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하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초당적 법안 발의
-
- 입력 2019-01-31 20:33:33
- 수정2019-01-31 21:01:19
미국 하원이 현지시간 어제 주한 미군의 감축을 제한하는 내용의 초당적 법안, '한미동맹 지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했습니다.
[톰 맬리나우스키/미 하원의원 : "주한미군은 60년 이상 해당 지역의 전쟁을 막아왔습니다. 이를 철수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이 법안은 한국에 주둔하는 현역 미군의 수를 2만 2천 명 이하로 감축하는 경우, 미 국방부의 2019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톰 맬리나우스키/미 하원의원 : "주한미군은 60년 이상 해당 지역의 전쟁을 막아왔습니다. 이를 철수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이 법안은 한국에 주둔하는 현역 미군의 수를 2만 2천 명 이하로 감축하는 경우, 미 국방부의 2019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