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단속 2시간 만에 음주운전 12명 적발…6일 오전도 단속
입력 2019.02.01 (21:02)
수정 2019.02.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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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어젯밤(1월31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예고한 뒤 어제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 장항나들목 출구 등 경기북부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14곳에서 단속을 벌였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12명 중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은 7명,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1% 미만은 5명입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5%나 됐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사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예고한 뒤 어제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 장항나들목 출구 등 경기북부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14곳에서 단속을 벌였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12명 중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은 7명,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1% 미만은 5명입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5%나 됐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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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단속 2시간 만에 음주운전 12명 적발…6일 오전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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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02:30
- 수정2019-02-01 21:17:26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어젯밤(1월31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예고한 뒤 어제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 장항나들목 출구 등 경기북부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14곳에서 단속을 벌였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12명 중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은 7명,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1% 미만은 5명입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5%나 됐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사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예고한 뒤 어제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 장항나들목 출구 등 경기북부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14곳에서 단속을 벌였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12명 중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은 7명,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1% 미만은 5명입니다. 적발된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5%나 됐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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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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