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중부 비·눈…내일 ‘입춘’ 서울 아침 영하 4도

입력 2019.02.03 (19:08) 수정 2019.02.03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레이더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비가 그치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만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중부 일부 지방은 눈이 조금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국에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 높을 수 있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구름만 다소 끼겠고,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고향 오가는 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 더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도, 광주, 대구가 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밤까지 중부 비·눈…내일 ‘입춘’ 서울 아침 영하 4도
    • 입력 2019-02-03 19:10:33
    • 수정2019-02-03 19:34:52
    뉴스 7
먼저 레이더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비가 그치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만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중부 일부 지방은 눈이 조금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국에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 높을 수 있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구름만 다소 끼겠고,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고향 오가는 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 가량 낮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 더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도, 광주, 대구가 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