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미중 정상회담 27일부터 이틀간 다낭서 개최”

입력 2019.02.06 (15:04) 수정 2019.02.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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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이틀간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6일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회담도 같은 기간 다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한 사실을 전하면서 "두 사람이 베트남의 해안 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담을 개최했던 다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밎다.

신문은 또 "다낭은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이틀 일정의 회담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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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미중 정상회담 27일부터 이틀간 다낭서 개최”
    • 입력 2019-02-06 15:04:46
    • 수정2019-02-06 15:07:04
    국제
오는 27일부터 이틀간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6일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회담도 같은 기간 다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한 사실을 전하면서 "두 사람이 베트남의 해안 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담을 개최했던 다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밎다.

신문은 또 "다낭은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이틀 일정의 회담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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