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곳곳 비·눈, 강원 최고 10cm 폭설…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9.02.07 (06:16) 수정 2019.02.0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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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중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충남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아침까지, 강원도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과 강원 북부 해안에 2에서 최고 10cm 이상,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영동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낮아져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은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상동해안, 경북(문경, 상주)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4도, 광주 7도, 대구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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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곳곳 비·눈, 강원 최고 10cm 폭설…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9-02-07 06:16:42
    • 수정2019-02-07 0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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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중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충남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아침까지, 강원도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과 강원 북부 해안에 2에서 최고 10cm 이상,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1cm 안팎입니다.

강원영동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낮아져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은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상동해안, 경북(문경, 상주)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4도, 광주 7도, 대구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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