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지역경제 활력 차원”

입력 2019.02.08 (01:01) 수정 2019.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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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8일)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간담회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226명 가운데 215명이 참석하며, 11명은 여러 가지 사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역할과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 인사말 이후에 자유한국당 소속 3선인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건배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기초단체장들은 오찬 간담회에 앞서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국정설명회에 참석합니다.

국정설명회에서는 청와대 정책실과 안보실이 올해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사회정책 방향, 자치분권 추진 방향을 설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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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8 01:01:29
    • 수정2019-02-08 10:07:17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8일)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간담회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226명 가운데 215명이 참석하며, 11명은 여러 가지 사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역할과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 인사말 이후에 자유한국당 소속 3선인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건배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기초단체장들은 오찬 간담회에 앞서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국정설명회에 참석합니다.

국정설명회에서는 청와대 정책실과 안보실이 올해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사회정책 방향, 자치분권 추진 방향을 설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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