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10명 중 3명 “나는 건강”…생활습관이 만성질환 부른다!
입력 2019.02.08 (06:14) 수정 2019.02.08 (13:19) 뉴스광장 1부
동영상영역 시작
10명 중 3명 “나는 건강”…생활습관이 만성질환 부른다!
동영상영역 끝
[앵커]

웰빙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부족과 과음 등으로 만성질환이 늘고 있는데요,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은 노년기 건강을 위협합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체질량 지수가 30을 넘어 고도비만 상태인 40대 남성입니다.

[가정의학과 교수 : "식사 조절, 운동, 규칙적인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셔야 되겠고..."]

살을 빼고 싶지만 생각만 있을 뿐 바쁜 일상에 운동할 시간이 없습니다.

[고도비만 남성 : "아무래도 평소에 생각은 잘 갖고 있는데. 회사 생활하고 육아를 해야 하고 아이들 챙겨야 하고 이렇다 보니깐."]

일을 마치면 술자리로 이어집니다.

[조윤재/서울시 종로구 : "아무래도 연초다 보니깐 일주일 세 번에서 네번 정도 좀 자주 있는 편같긴 합니다."]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습니다.

월간 음주율은 증가하는 반면, 걷기 실천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집니다.

비만 인구와 고혈압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10명 중 3명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만성질환은 노년기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김경수/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누적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더 성인병 유발하는 쪽으로 작용하게 되는 거죠."]

남성의 경우 건강 수명이 65세에 그쳐, 기대수명인 80세까지 15년간 앓고 지내다 생을 마감합니다.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만 해도 심장병 발생 위험이 30% 줄어듭니다.

절주와 규칙적인 운동이 만성질환을 줄이고 건강한 노년으로 이끕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 10명 중 3명 “나는 건강”…생활습관이 만성질환 부른다!
    • 입력 2019.02.08 (06:14)
    • 수정 2019.02.08 (13:19)
    뉴스광장 1부
10명 중 3명 “나는 건강”…생활습관이 만성질환 부른다!
[앵커]

웰빙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부족과 과음 등으로 만성질환이 늘고 있는데요,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은 노년기 건강을 위협합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체질량 지수가 30을 넘어 고도비만 상태인 40대 남성입니다.

[가정의학과 교수 : "식사 조절, 운동, 규칙적인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셔야 되겠고..."]

살을 빼고 싶지만 생각만 있을 뿐 바쁜 일상에 운동할 시간이 없습니다.

[고도비만 남성 : "아무래도 평소에 생각은 잘 갖고 있는데. 회사 생활하고 육아를 해야 하고 아이들 챙겨야 하고 이렇다 보니깐."]

일을 마치면 술자리로 이어집니다.

[조윤재/서울시 종로구 : "아무래도 연초다 보니깐 일주일 세 번에서 네번 정도 좀 자주 있는 편같긴 합니다."]

우리 국민의 생활습관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습니다.

월간 음주율은 증가하는 반면, 걷기 실천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집니다.

비만 인구와 고혈압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10명 중 3명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만성질환은 노년기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김경수/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누적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더 성인병 유발하는 쪽으로 작용하게 되는 거죠."]

남성의 경우 건강 수명이 65세에 그쳐, 기대수명인 80세까지 15년간 앓고 지내다 생을 마감합니다.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만 해도 심장병 발생 위험이 30% 줄어듭니다.

절주와 규칙적인 운동이 만성질환을 줄이고 건강한 노년으로 이끕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