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음주운전 사고로 잇단 추돌 7명 다쳐
입력 2019.02.09 (11:36)
수정 2019.02.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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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사거리에서 29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문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일행, 다른 차량 운전자까지 모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문 씨가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경찰서 제공]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사거리에서 29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문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일행, 다른 차량 운전자까지 모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문 씨가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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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서 음주운전 사고로 잇단 추돌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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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9 11:36:35
- 수정2019-02-09 11:57:52
전남 목포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사거리에서 29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문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일행, 다른 차량 운전자까지 모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문 씨가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경찰서 제공]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사거리에서 29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문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일행, 다른 차량 운전자까지 모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문 씨가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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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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