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가 서울시교육청의 정식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사협의 사단법인 승인허가 신청을 지난달 24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검토는 끝난 상태며, 다음 주 초에 결론을 내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검토 결과 사단법인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사협은 회원 수를 51명으로 신청해 승인 기준인 50명을 넘겼고, 설립 목적이 교육청이 추구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판단했습니다.
새 사단법인의 대표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한사협이 사단법인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사립유치원 관련 단체는 두 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 등 한유총 지역지회장 일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한유총과 다른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한유총과 달리 한사협은 사립유치원 문제에 유치원 집단 휴원과 폐원으로 대응하지 않고, 정부와 대화하고 타협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사협의 사단법인 승인허가 신청을 지난달 24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검토는 끝난 상태며, 다음 주 초에 결론을 내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검토 결과 사단법인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사협은 회원 수를 51명으로 신청해 승인 기준인 50명을 넘겼고, 설립 목적이 교육청이 추구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판단했습니다.
새 사단법인의 대표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한사협이 사단법인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사립유치원 관련 단체는 두 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 등 한유총 지역지회장 일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한유총과 다른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한유총과 달리 한사협은 사립유치원 문제에 유치원 집단 휴원과 폐원으로 대응하지 않고, 정부와 대화하고 타협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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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새 사립유치원 협회 다음주 승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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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9 12:03:09
새로운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가 서울시교육청의 정식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사협의 사단법인 승인허가 신청을 지난달 24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검토는 끝난 상태며, 다음 주 초에 결론을 내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검토 결과 사단법인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사협은 회원 수를 51명으로 신청해 승인 기준인 50명을 넘겼고, 설립 목적이 교육청이 추구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판단했습니다.
새 사단법인의 대표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한사협이 사단법인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사립유치원 관련 단체는 두 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 등 한유총 지역지회장 일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한유총과 다른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한유총과 달리 한사협은 사립유치원 문제에 유치원 집단 휴원과 폐원으로 대응하지 않고, 정부와 대화하고 타협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사협의 사단법인 승인허가 신청을 지난달 24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련 검토는 끝난 상태며, 다음 주 초에 결론을 내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검토 결과 사단법인 승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사협은 회원 수를 51명으로 신청해 승인 기준인 50명을 넘겼고, 설립 목적이 교육청이 추구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판단했습니다.
새 사단법인의 대표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한사협이 사단법인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사립유치원 관련 단체는 두 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박영란 전 한유총 서울지회장 등 한유총 지역지회장 일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한유총과 다른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한유총과 달리 한사협은 사립유치원 문제에 유치원 집단 휴원과 폐원으로 대응하지 않고, 정부와 대화하고 타협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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