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 내일 가서명” 외

입력 2019.02.09 (21:28) 수정 2019.0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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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주둔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분담금 협정 가서명이 내일 이뤄진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에서 미국 측이 제시한 유효기간 1년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대신 금액은 미국이 당초 마지노선으로 제시했던 10억 달러, 1조 천 305억 원보다 낮은 1조 300억 원대로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유소년 축구팀 숙소 화재…13명 사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 프로축구클럽인 플라멩구 훈련캠프의 유소년 선수팀 숙소에서 불이 나 선수 6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이른 새벽에 인원이 밀집한 장소에서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브라질 축구계를 중심으로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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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 내일 가서명” 외
    • 입력 2019-02-09 21:29:20
    • 수정2019-02-09 2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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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주둔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분담금 협정 가서명이 내일 이뤄진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에서 미국 측이 제시한 유효기간 1년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대신 금액은 미국이 당초 마지노선으로 제시했던 10억 달러, 1조 천 305억 원보다 낮은 1조 300억 원대로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유소년 축구팀 숙소 화재…13명 사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 프로축구클럽인 플라멩구 훈련캠프의 유소년 선수팀 숙소에서 불이 나 선수 6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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