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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그래미 가는 방탄소년단…美가 확신한 영향력
입력 2019.02.09 (21:29) 수정 2019.02.12 (08: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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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그래미 가는 방탄소년단…美가 확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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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엔문화 시간입니다.​

세계적인 kpop열풍을 주도하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론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돼 시상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또, 앨범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수상에 이어 그래미 어워드까지.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습니다.

시상자로 초청된 건데 한국 가수로는 처음입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지난해 9월 : "(다음 목표는 뭔가요?) 그래미에 가는 거요? 그래미!"]

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던 BTS 앨범은 앨범 디자인으로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후보에 올랐습니다.

역시 한국 대중음악 사상 처음입니다.

[이두희/'러브유어셀프' 시리즈 앨범 디자이너 : "저희가 잘해서 후보에 올랐다기보다는 방탄소년단이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고 좋은 활동을 많이 하니까 (후보가 된 것 같고요.)"]

러브유어셀프 앨범 시리즈는 사랑이 끝난 후 찾게 된 자아에 대한 이야기로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사랑의 과정은 앨범 표지에서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의 간결한 선으로 표현됐습니다.

이야기에 맞춰 표지 그림도 퍼즐처럼 연결됩니다.

[이두희/'러브유어셀프' 시리즈 앨범 디자이너 : "앨범 전체가 기승전결, 하나의 내러티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감정들을 이어주는 선으로 나타낸 거고요."]

미국 빌보드는 "후보 지명은 앨범 콘셉트에 대한 BTS의 헌신을 기리는 것"이라며 "근래 가장 아름다운 앨범"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영대/대중음악평론가 : "단순히 디자인에 대한 상이라기보다는 BTS가 현재 미국에서 일으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보수적인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으로 한국 대중 음악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꿈의 무대’ 그래미 가는 방탄소년단…美가 확신한 영향력
    • 입력 2019.02.09 (21:29)
    • 수정 2019.02.12 (08:56)
    뉴스 9
‘꿈의 무대’ 그래미 가는 방탄소년단…美가 확신한 영향력
[앵커]

주말엔문화 시간입니다.​

세계적인 kpop열풍을 주도하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론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돼 시상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또, 앨범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수상에 이어 그래미 어워드까지.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시상식 무대를 모두 밟게 됐습니다.

시상자로 초청된 건데 한국 가수로는 처음입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지난해 9월 : "(다음 목표는 뭔가요?) 그래미에 가는 거요? 그래미!"]

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던 BTS 앨범은 앨범 디자인으로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후보에 올랐습니다.

역시 한국 대중음악 사상 처음입니다.

[이두희/'러브유어셀프' 시리즈 앨범 디자이너 : "저희가 잘해서 후보에 올랐다기보다는 방탄소년단이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고 좋은 활동을 많이 하니까 (후보가 된 것 같고요.)"]

러브유어셀프 앨범 시리즈는 사랑이 끝난 후 찾게 된 자아에 대한 이야기로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사랑의 과정은 앨범 표지에서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의 간결한 선으로 표현됐습니다.

이야기에 맞춰 표지 그림도 퍼즐처럼 연결됩니다.

[이두희/'러브유어셀프' 시리즈 앨범 디자이너 : "앨범 전체가 기승전결, 하나의 내러티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감정들을 이어주는 선으로 나타낸 거고요."]

미국 빌보드는 "후보 지명은 앨범 콘셉트에 대한 BTS의 헌신을 기리는 것"이라며 "근래 가장 아름다운 앨범"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영대/대중음악평론가 : "단순히 디자인에 대한 상이라기보다는 BTS가 현재 미국에서 일으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보수적인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으로 한국 대중 음악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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