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계적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 19일 첫 내한

입력 2019.02.11 (06:55) 수정 2019.02.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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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의 성악가 '마르첼로 알바레스'가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세련되고 서정적 창법을 구사하는 마르첼로 알바레스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의 뒤를 잇는 스타 테너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를 비롯해 오페라 주요 아리아와 한국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첫 내한 공연을 위해 자신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곡들을 골랐으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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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계적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 19일 첫 내한
    • 입력 2019-02-11 07:00:22
    • 수정2019-02-12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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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의 성악가 '마르첼로 알바레스'가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세련되고 서정적 창법을 구사하는 마르첼로 알바레스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의 뒤를 잇는 스타 테너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를 비롯해 오페라 주요 아리아와 한국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첫 내한 공연을 위해 자신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곡들을 골랐으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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