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이 근로자 덮쳐…2명 사상

입력 2019.02.11 (18:34) 수정 2019.02.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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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인 램프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크레인을 타고 선박 도정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조선소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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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이 근로자 덮쳐…2명 사상
    • 입력 2019-02-11 18:34:40
    • 수정2019-02-11 19:26:19
    사회
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인 램프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크레인을 타고 선박 도정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조선소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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