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국당 추천 5·18 위원 2명 ‘결격사유’…재추천 요구

입력 2019.02.11 (19:03) 수정 2019.02.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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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 3명 가운데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은 임명하지 않고, 재추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들이 "지금 5.18 진상규명법에 나와있는 자격 요건으로 다섯 가지 중 어느 조항에도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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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한국당 추천 5·18 위원 2명 ‘결격사유’…재추천 요구
    • 입력 2019-02-11 19:04:31
    • 수정2019-02-11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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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 3명 가운데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은 임명하지 않고, 재추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들이 "지금 5.18 진상규명법에 나와있는 자격 요건으로 다섯 가지 중 어느 조항에도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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